유안타證, 쇼박스 목표주가 1만원 신규제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7일 쇼박스 쇼박스 close 증권정보 086980 KOSDAQ 현재가 2,990 전일대비 30 등락률 +1.01% 거래량 358,695 전일가 2,9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글로벌 1위에도 혹평...'오징어게임3' 관련주 약세 '천덕꾸러기' 쇼박스가 효자로…오리온, 콘텐츠 투자 '결실' [e공시 눈에 띄네]E1, 롯데케미칼과 5조1523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 체결(오후 종합) 에 대해 화이브라더스와 중국 로컬영화 공동제작 등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목표주가 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한국영화 4대 투자배급사 중 영화 흥행성적이 가장 우수하다"며 "암살과 사도, 내부자들 등이 연달아 흥행하면서 역대 최대 흥행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쇼박스는 상대적으로 많은 제작비 투입을 통해 보다 많은 집객을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면서 "투자영화에 대한 쇼박스의 평균 지분율은 30%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5대 민영 배급사 중 하나인 화이브라더스와 화이브라더스와쇼박스는 지난 4월 독점계약 체결을 통해 3년간 최소 6편의 중국 로컬영화 공동제작에 합의했다. 제작 1호 영화는 현재 완료된 상태이며,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개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중국 영화시장은 최근 수년간 문화산업에 대한 정부정책 지원, 멀티플렉스 상영관 인프라 확대 등으로 급성장 추세에 있다"며 "쇼박스의 기획·개발능력과 화이의 제작·배급 역량이 결합되면, 상호간의 강력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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