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레노버가 아이디어패드 100s·500s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노트북 라인업으로 휴대성이 강화됐다.
13.3형과 14형 모두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3.3형은 ISP 패널을 장착해 최대 178도의 시야각과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19.3mm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들의 이동성을 고려했다.
아이디어패드 100s는 인텔 브라스웰 Z3735F 프로세서와 2GB DDR3L 메모리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11.6형과 14형으로 출시된다. 기본적인 컴퓨팅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100s·500s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과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아이디어패드 100s·500s는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연말을 맞아 노트북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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