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4일까지 이틀간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병석)와 공동으로 사회복지행정 역량 강화를 통한 ‘온정 전남’ 실현을 위해 2015년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지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해 복지행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직무역량 강화 및 치유와 소통의 장으로 치러졌다.
맞춤형복지 정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저소득층 지원업무 유공공무원 11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 전명숙 서기관의 ‘지역사회보장정책 추진방향’과 전남복지재단 김승권 대표이사의 ‘한국의 복지트렌드’에 대한 주제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 변화하는 복지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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