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6일까지 서울 지하철 혜화역에서 '2015겨울, 움직이는 남도 갤러리’전시전을 개최해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따뜻하고 볼거리 많은 전남으로의 겨울여행을 유혹하고 있다.
"전남도,6일까지 서울지하철 혜화역서 남도갤러리…디자인박람회 홍보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추운 겨울, 따뜻한 전남에서 여행 즐기세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6일까지 서울 지하철 혜화역에서 '2015겨울, 움직이는 남도 갤러리’전시전을 개최해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따뜻하고 볼거리 많은 전남으로의 겨울여행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은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으로 가는 노선도’다. 2016년 5월 5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 전시 내용을 지하철역 노선도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친환경 디자인, 그린 디자인, 에코 디자인, 생태주의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등 용어들은 널리 쓰이고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친환경 디자인은 미래세대의 생존에 관한 사안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작품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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