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녹나무잎추출물을 함유한 남성 전용 스킨 케어 '네이처 포스 옴므 라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토너, 에멀젼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탁월한 정화효과를 지녀 제주의 힐링 나무라 불리는 녹나무잎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부드러운 남성 스킨 케어 라인이다. 잦은 면도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녹나무의 에너지와 수분감을 전달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 또한 은은하게 풍기는 제주 감귤 향과 숲 속 느낌의 우디 계열 향이 어우러져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네이처 포스 옴므 카밍 토너(1만4900원대)'와 '네이처 포스 옴므 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젼(1만4900원대)'은 수분감이 피부 속 깊이 전달돼 건조한 남성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알코올 대신 청주 추출물을 함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톤을 밝혀주고 알코올 특유의 냄새가 없어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 만으로도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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