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용59㎡A타입과 84㎡타입이 조기에 청약을 마감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755가구 모집에 104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3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전용 59㎡B는 118가구 모집에 157이 몰려 평균 1.33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용 74㎡은 291가구 모집에 346명이 몰려 평균 1.19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문정권 금호어울림 레이크 분양소장은 "금호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동탄 호수공원 인근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중소형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8015-4800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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