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은 4일 2016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 총 29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승진 연한을 뛰어넘는 발탁 인사는 총 44명, 여성인력 승진은 총 9명이다. 여성인력 승진자 중 8명이 신임 임원이 됐다. 해외 현지인력 승진 규모는 총 4명이다.

삼성은 "전년 대비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여성인력을 승진 조치해 여성 특유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여성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특히, 개발분야 최초의 여성 부사장 승진을 통해 여성 엔지니어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했다. 개발분야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는 배터리 개발 전문가인 김유미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95,0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2.39% 거래량 853,824 전일가 712,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승 전환 코스피, 6700도 터치 반도체 이후 전력기기로 확산되는 관심...AI 인프라 수혜 업종 부각 삼성그룹주 시총 재편, 전기 뜨고 바이오 지고 전무가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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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우수인력은 본사임원으로 승진, 국적에 관계없이 핵심인재를 중용한다는 '인재제일' 철학을 실현했다.


삼성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조만간 각 사별로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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