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클래식 무선 전기 주전자 출시…"세련됐네"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클래식한 디자인의 무선 전기 주전자(SEP-1000SR)를 4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일산업 무선 전기 주전자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다. 전면 화이트 컬러 바디에 세련된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두었고 주전자 하단 부분은 여성의 곡선처럼 부드럽고 유려하게 퍼지도록 디자인 되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D자 형태의 손잡이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전달한다.

고객을 위한 실용성은 클래식 무선 주전자의 또 다른 어필 포인트다. 바디와 내부는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물을 끓일 수 있으며 360도 회전 밑판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전 밑판은 전원 열판과 분리되어 세척과 사용이 용이하다. 심플한 코드선 수납 구조로 보다 깔끔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원 버튼 전원 시스템으로 화상과 같은 안전 사고를 예방했다.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신일산업의 클래식 무선 전기 주전자는 전국 하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