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터스밸리 1호 '지오라인'…UN기후변화협약 총회 참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금융지주는 핀테크 업체 육성 프로그램 '스타터스밸리' 1호업체인 지오라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1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친환경적,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변화를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다. 지오라인이 보유한 세계 최초 전기자동차 모바일 충전 결제 솔루션은 프랑스 특허청으로부터 혁신적, 독창적인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로 인정받았다.
프랑스 국영전기회사(EDF), 프랑스 이동통신사(오렌지텔레콤)와 프랑스 내 사업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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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라인은 일반 전기콘센트를 보안이 가능한 전용 콘센트로 교체하고 모바일 충전기를 꽂기만 하면 한번에 충전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했다. 내년 초 상용화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오라인 회사 전직원을 스타터스밸리 건물에 입주시켜 왕성한 연구 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계열사인 KB데이타시스템과 결제서버 연동은 물론 국민카드 애플리케이션 카드 결제 관련 멘토링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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