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켈리,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습 담아

▲태양, 어둠, 불빛 등이 한꺼번에 시선을 파고든다.[사진제공=NASA/스콧 켈리]

▲태양, 어둠, 불빛 등이 한꺼번에 시선을 파고든다.[사진제공=NASA/스콧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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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어둠이 가득하다
불빛이 타오른다
태양은 다시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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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부터 서울, 경기 지역에 함박눈에 쏟아졌다. 우주에서는 이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없다. 대기권 위에 있기 때문이다. 눈과 비오는 모습 대신 우주에서는 지상에서 볼 수 없는 '넓은 풍경'과 '둥근 지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때론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매혹적인 장면과 마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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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인 스콧 켈리가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전송해 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콧 켈리가 보내온 사진에서 태양이 저 멀리 솟아오르고 어둠 뒤에 붉게 물들어 있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콧 켈리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으며 '1년 장기 체류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249일째를 맞았고 내년 3월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에 있다.

▲3일 오전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함박눈이 내렸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3일 오전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함박눈이 내렸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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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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