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250장 훔친 40대 남성 실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의 속옷과 치마를 250장 가량 훔친 40대 남성이 징역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 7단독 유제민 판사는 2일 주택에 침입해 여성용 치마와 속옷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김모(40)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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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13년 10월 세종시 조치원읍 A씨 집에 침입해 마당 빨래건조대에 걸려 있던 치마 2벌을 훔치는 등 지난 10월까지 모두 90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해 치마 2벌과 여성용 속옷 245장을 몰래 가지고 나온 혐의로 기소됐다.
유 판사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의 누범 기간에 저지른 범행이 다수에 이른다”며 “정신적으로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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