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적격투자자제도의 시행으로 지난해 12월에 개설된 '파생상품 모의거래시장'의 누적 가입자 수가 올해 11월말 기준 7103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KRX 파생상품시장에 신규로 거래를 원하는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거래소가 운영하는 모의거래 이수(50시간 거래)가 의무화돼 있다. 제도 도입이후 올해 11월말까지 모의거래를 이수한 개인투자자는 4999명으로 가입자의 약 70%가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거래소는 모의거래를 활용한 투자자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미니 코스피200 선물·옵션, 개별주식 선물·옵션 상품을 모의거래 대상 종목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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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모의거래 대상 종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모의거래 시스템의 기능개선을 통해 다양한 투자기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투자자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KRX 모의거래시장 개설 1주년을 맞이해 신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1일부터 23일까지 모의거래시장 신규 가입자 중 이수요건을 충족한 응모자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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