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전KPS는 30일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에서 한전KPS 연구개발(R&D)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이희철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현상권 한전 기획본부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국내 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나주를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의 메카로 에너지밸리 구축과 더불어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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