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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K뱅크 금융플랫폼에 접목…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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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대표

▲윤경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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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현대증권 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공동)로 선정됐다.

현대증권은 30일 "KT컨소시엄의 사업 혁신성과 참여 주주사들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 1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되기 위해 주주사로서의 역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KT컨소시엄에 KT, 우리은행에 이어 3대주주로 참여했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보유한 업계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역량과 글로벌 금융노하우 그리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K뱅크의 금융 플랫폼에 접목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편의 제공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이 은행 지분 소유 한도를 10% (의결권4%) 이상 보유할 수 없는 '은산분리'(은행법15조)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현대증권의 지분율은 변동될 전망이다.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될 경우 현대증권이 취득할 수 있는 지분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은산분리와 관련해 금융당국과 여당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지분 한도를 현행 10%(의결권은 4%)에서 50%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내놨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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