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 200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켐페인이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 감기, 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 마련되면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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