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6일 대학 호심관 3층 소강당에서 간호학과 2학년 학생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생명사랑과 봉사정신을 본받아 평생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간호학과는 2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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