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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40홈런-40도루 테임즈, 역대 3번째 외국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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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박병호. 사진=아시아경제DB

테임즈-박병호.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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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5 KBO리그 MVP는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게로 돌아갔다.

KBO는 24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인타이틀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테임즈는 유효표 99표 중 50표를 받아 아슬아슬하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44표로 아쉽게 패배했다.

테임즈는 "너무 긴장이 되서 며칠간 잠을 자지 못했다"라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미디어 관계자들, 팬분들,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트로피를 들어보니 꽤 무거운데 박병호가 왜 힘이 센지 알 것 같다"며 위트 있게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테임즈는 올해 142경기에서 타율 0.381, 47홈런, 140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40-40클럽(시즌 홈런, 도루 40개 이상)에 가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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