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 가수 아델의 새 앨범 '25'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축가 사건'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아델이 결혼식에서 25분간 축하공연을 해주는 대가로 250만 파운드(약 42억 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분에 240만 파운드(약 1억6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
그러나 아델의 요구액을 듣고 깜짝 놀란 비비안 이머만은 결국 비싸다고 판단하여 다른 아티스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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