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차트 최상단에 노출됐던 음원 추천 사라진다
벅스는 음악 시장의 변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 달 30일 추천곡 제도 전면 재검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정한 음악 시장을 위해서는 '끼워팔기형' 추천 서비스의 개선 및 보완만으로 부족하다고 판단, 최종적으로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벅스 음악 차트 최상단에 노출됐던 음원 추천이 사라진다. 차주부터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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