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기떡은 제주 지역의 향토떡으로 차조가루를 익반죽하여 도넛모양으로 만들어 삶아 콩고물을 묻혀 먹는 떡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떡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떡담은 떡의 대중화를 위해 제주 오메기떡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메기떡을 출시하고 있다.
떡담의 오메기떡은 수리취 오메기떡, 모시 오메기떡과 씨앗 오메기떡, 호두 오메기떡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떡담은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를 넣어 만든 대추 오메기떡을 비롯 다양한 오메기떡을 출시할 계획이다.
떡담 관계자는 “최근 여러 매스컴을 통해 오메기떡이 소개되면서 떡담의 오메기떡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메기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 상품을 개발하여 떡의 대중화와 우리 쌀 소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장인계승 떡집으로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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