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대상 청정원이 17일부터 나흘 간 서울 대현동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노하우 위크’를 진행한다.
푸드아티스트 제레미 서는 ‘푸드로 피어나다’ 라는 테마로 건강한 디저트 레시피와 함께 식용꽃을 활용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강좌를 진행한다. 요리연구가 방영아는 푸드에 활용할 수 있는 보틀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전수한다. ‘병속에 담긴 사계절’을 테마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병 도시락을 만들 계획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은 ‘푸드를 디자인하다’라는 테마로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더욱 세련되고 맛있어 보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준다. 마지막으로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청정원 순창 콜라보 레시피’를 주제로 고추장, 된장을 활용한 명품 집밥 레시피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청정원은 이번 노하우 위크 외에도 청정원 자연주부단을 대상으로 하는 노하우 클래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에서 각각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청정원은 TV캐스트 채널인 청정원 푸드캐스트(http://tvcast.naver.com/foodcast)를 통해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재료 선택 가이드, 다양한 썰기 방법 등 기본 개념에서부터 요리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실험을 통해 알려 주는 푸드 실험실, 유튜브 스타의 요리 대결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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