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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몰디브 전지역에 여행유의 경보 발령

최종수정 2015.11.10 17:10 기사입력 2015.11.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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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말레섬·아두섬 기존 여행자제 발령도 유지

몰디브 여행경보

몰디브 여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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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정부는 11일 최근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몰디브에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번에 남색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기존 황색경보(여행자제)가 발령돼 있는 수도 말레섬과 아두섬 이외의 몰디브 전지역이다.
외교부는 지난 4일 몰디브 정부가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몰디브 현지 정세가 유동적임을 감안하여 현지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국민의 피해 예방 및 몰디브 여행시 신변안전 유의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하여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몰디브 지역을 겸임하고 있는 주스리랑카대사관은 몰디브 정부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직원을 현지로 파견, 몰디브내 우리여행객의 안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을 확인했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몰디브내 남색경보 발령을 건의했다.

여행경보 단계는 총 4단계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여행금지)다.
외교부는 "현재 몰디브에서 체류하거나 몰디브 여행을 계획중인 우리국민은 금번 여행경보 발령을 숙지하여 몰디브 여행시 안전한 리조트내 체류 등을 통해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황색경보가 이미 발령돼 있는 수도 말레섬과 현지인 다수 거주 지역인 아두섬에는 방문 자제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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