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마켓크라우드챌린지 / 사진=마켓크라우드챌린지 제공

제1회 마켓크라우드챌린지 / 사진=마켓크라우드챌린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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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문선호 기자] 전 세계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우수성을 겨루는 ‘마켓크라우드챌린지’가 개최된다.

지난달 제1회 패션크라우드챌린지(FCC)와 모델크라우드챌린지(ModelCC)를 성황리에 마친 FCC 이승민 대표가 9일 오후 “각국의 상품을 소재로 하는 ‘제1회 마켓크라우드챌린지’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켓크라우드챌린지’는 FCC에서 진행한 패션크라우드챌린지(FCC) 및 모델크라우드챌린지(ModelCC)처럼 집단지성 알고리즘에 기반한 크라우드평가시스템(Crowd Evaluation System·CES)을 사용해 각국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상품을 전 세계인들이 평가하게 된다.

전 세계인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낸 판매자에게는 1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해당 판매자의 물건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구매 및 홍보지원 혜택이 돌아간다. 마켓크라우드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판매자들에게는 상품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가 담긴 ‘챌린지보고서’가 제공돼 판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평가자로 참여한 사람들 중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트렌드 메이커’의 지위가 부여돼 기프트 패키지 제공 등의 특혜가 따른다.


FCC는 앞서 크라우드평가시스템의 우수성을 활용해 패션크라우드챌린지에서 러시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 ‘Galina Drozd’, 모델크라우드챌린지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모델 ‘Tolulope Balogun’ 등 세계 패션계가 주목할 신예 우승자들을 발굴한 바 있다. 내년 2월에는 제2회 패션크라우드챌린지(FCC2016)도 개최된다.


FCC는 이승민 대표는 “크라우드 챌린지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며 “거대한 유통경로와 글로벌한 브랜드, 대량생산이 아니면 국가 간 거래는커녕 지역 시장 규모를 벗어나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마켓크라우드챌린지는 전 세계 각지의 소상공인들과 잠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는 기회인 동시에 지역 상인들에게 세계 시장을 열어주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지역과 국가의 역사 및 체험이 담긴 현지에서 사랑 받는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커머스를 넘어 전 세계인과 소통하고자하는 FCC의 정신과도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마켓크라우드챌린지를 통해 단순히 상품이 오가는 장터를 만드는 데 머물지 않고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언어 및 특유의 정신까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한편 내년 1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크라우드챌린지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상하이 히말라야센터에서 개최되는 크라우드챌린지페스티벌에는 지난 패션크라우드챌린지와 모델크라우드챌린지에서 배출된 우승자들과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뮤직챌린지’의 우승자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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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씨스타와 EXID, FT아일랜드, GOT7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국내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중국인들을 비롯한 세계인들에게 한류의 불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FCC 이승민 대표는 이에 대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크라우드챌린지페스티벌은 단순한 시상식과 축하 공연이 아니라 패션쇼, 시상식, 경매 행사와 음악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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