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한 찜질방에서 만취 병사가 아동 포함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여성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상병을 붙잡았다.
휴가 중이던 A상병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나도 모르게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조사 후 A상병을 헌병대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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