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무디킹은 9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실황앨범을 담은 기획상품인 ‘메가기프트 3’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올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2015 쇼팽 콩쿠르 실황앨범은 발매 전부터 예약 수량 1만장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모았으며,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종합음반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본 앨범은 쇼팽 콩쿠르에서의 연주 실황이 담긴 음반으로, 예선 및 본선 1라운드에서 연주한 ‘야상곡 op.48-1’, 본선 2라운드에서 선보인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등이 수록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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