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가 6일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 홍보관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지분 참여로 운영하는 골프장 내 '더 카운티' 1차 119필지이며,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466㎡ 내외로 용지매입 후 직접 설계를 통한 개별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더 카운티는 철저한 보안과 특화된 입주민 커뮤니티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안에 들어서는 이점을 살려 280가구 대단지 관리서비스로 우수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 단지 내 매점, 세탁물 및 택배 보관 서비스,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골프장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북측으로는 청라국제도시역이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1566-8368)에 마련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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