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가능성 재부각…원·달러 환율 6.5원 오른 1138.5원 마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올랐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5원 오른 1138.5원에 마감했다. 1136.8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중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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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의장은 4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현재 미국 경제는 확고한 내수 성장을 발판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면서 “12월에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살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12월에 금리를 올릴 것인지를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다”며 “금리인상 여부는 12월 15~1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전까지의 경제 상황에 달렸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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