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3시부터 뚝도나루에서 서해5도 활어 축제 열어...인근 뚝도시장서 활어 및 꽃게 등 판매

서해 5도 자연산 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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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8일 오후 2시30분 성수동 뚝도시장에서 열린 연평도 등 서해 5도 활어 축제 당시 모두 2000여만원 정도의 매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 따르면 이날 서해 연평도~아래뱃길~한강을 10시간에 걸쳐 항해한 어선 4척에 실린 자연산 활어 450KG과 꽃게 200㎏, 굴 60㎏ 등이 4시간만에 동나는 상황이 연출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이로써 이날 서해5도어촌계는 이들 활어가 모두 팔려 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농어 광어 등 자연산 활어뿐 아니라 꽃게, 굴 등 신선한 수산물 400kg이 실려와 기다리던 많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성동구는 활어를 실은 어선 입항에 앞서 뚝도활어시장 축제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성동구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뚝도시장에서 2차 서해5도 활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서해 활어가 뚝도시장에서 판매됨으로써 많은 관광객이 성수동을 찾게 될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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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내년 4월부터는 주 1회 서해5도 자연산 활어 시장을 열 계획으로 5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뚝도시장 골목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활어 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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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부터 성수동 뚝도 시장을 살리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 국방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협조를 얻어 결국 성사시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는 이런 행사를 3차례 열고 내년 4월부터는 매주 서해5도 활어장터를 마련해 자연산 활어를 양식 활어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보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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