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 상담회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베이비부머 등 장년층 세대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장년층 일자리 상담회는 장년층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장년인턴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50세 이상 장년층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5인 이상 중소기업은 3개월 동안 60만원을 지원받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6개월간 월 65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게 된다.
일자리 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장년층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를 통해 사전 구직 신청하거나, 상담회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 일자리정책과☎2286-638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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