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1월 2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5년연속 적자 동부제철 분리매각 추진
"삼성 LG 돈 엄청 버는데 안보는 공짜로 美에 기대"
[사진]한일중 정상회의…누구 손 먼저 잡을까
아파트 중도금 대출 조인다
리커창, 中 청두 창업단지 조성 제안
*한경
한중일 '전자 상거래 장벽' 없앤다
자사주 매입 사상최대 연말 주식시장 달군다
수출 '비명'…지난달 15.8% 급감
*서경
한중일 '협력체제 복원' 합의
[사진]손잡은 한중일
러 여객기 이집트서 추락 탑승객 224명 전원 사망
산은, 91개사 지분 매각…M&A 매물 쏟아진다
*머투
한일중 '3국 FTA 협상' 속도낸다
산업은행 비금융회사 지분정리 대우조선 한국GM 3년내 판다
1000억 규모 폐수장 '新민간투자 드라이브'
'새 팬택' 정준 문지욱 공동대표 체제로
*파뉴
한중일 FTA 박차…동북아 경제통합 가속도
아파트 집단대출 건전성 검사 착수 분양시장에 찬물
산은, 비금융사 91곳 지분 3년간 집중 매각한다
◆주요이슈
* 한중일 공동선언 채택…3국 협력 완전복원·경제통합 공동 노력
-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일 청와대에서 제6차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열고 3국 협력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노력하자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동북아 평화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 총 56항으로 구성된 공동선언은 크게 '동북아 평화협력의 구현',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ㆍ사회 협력 확대', '지속가능한 개발 촉진', '3국 국민간 상호 신뢰 및 이해증진',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 번영에 공헌' 등으로 이뤄져 있음. 공동선언에서 3국 정상은 3국 협력의 완전한 복원과 경제적 상호의존ㆍ정치안보상 갈등 병존 현상을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역사직시ㆍ미래지향 정신에 입각해 양자관계를 개선하고 3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함. 경제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3국 FTA 협상을 가속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RCEP 체결 추진 등 동아시아 경제통합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기본 원칙을 확인함.
* 여야, 2+2회동 열기로 합의…한중FTA 논의할 듯
-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4일 '2+2 회동'을 열기로 1일 합의. 이 자리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정 역사교과서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임. 2+2회동에는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 원 원내대표는 "11월 첫째주 안에 한중FTA를 비롯해 한베트남, 한뉴질랜드FTA 관련 상임위에서 논의를 집중해서 가급적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며 "한중FTA 여야정 협의체가 빨리 정상적으로 가동돼서 관련 상임위와 함께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게 좋겠다는 것을 이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말함. 또한 "2+2 회담에서 국정교과서 관련해 기존의 검인정교과서의 검증위원회가 성사될 수 있도록 말씀드렸지만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다"면서 "이번 주 중에 한중FTA와 관련해 월경성 황사, 불법어로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쟁점에 관해서 상임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촉구하고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함. 아울러 여야는 오는 3일 오전 10시에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국토교통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과 각종 계류 법안을 처리하기로 함.
* 카터 美국방장관, 취임 후 첫 JSA 방문…"北, 핵개발 중단해야"
-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일 "북한은 핵개발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며 궁극적으로는 핵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함. 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이날 한국을 방문한 카터 장관은 첫 일정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힘. 카터 장관의 이날 JSA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 이 자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도 동행. 카터 장관은 "북한과의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결과에 도달한다는 것이 우리의 정책"이라며 "우리는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도발과 긴장 고조 행위를 하지 않으며 6자회담에서 요구한 한반도 비핵화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한반도 상황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함. 카터 장관은 이날 저녁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리셉션 행사와 제3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에 참석. 이어 오는 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장관과 함께 SCM에 참석한 뒤 제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떠날 예정.
* 건국대 '집단폐렴' 의심환자 49명…하루새 8명 늘어
-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적 호흡기 질환 의심환자가 하루 사이 8명이 늘어 총 49명으로 집계.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폐렴 증상이 확인된 의심환자는 총49명.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모니터링 대상 범위를 학생 및 교직원 964명에 이 건물을 정기적으로 이용한 타 단과학생 508명 등을 추가해 1472명으로 확대하기로 함. 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세균ㆍ바이러스 병원체 16종에 대한 인체 검사에서는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음. 환자 가족 및 주변에서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경우도 아직 없음. 방역당국은 건물 내 실험실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위험요인 및 전파 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 실험실 근무자 중 현재 증상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환자-대조군 조사도 시행.
◆눈에 띈 기사
* 자식 잃은 엄마는 그렇게 투사가 된다
- 지난 달 28일 국회에서 군대에 간 아들이 폭행이든, 상관의 잘못된 판단으로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 엄마들이 모여 앞으로 더 큰 피해가 나오는 걸 막기 위해 군인권보호관제도를 도입하고 군 사법제도(군사법원)를 폐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이틀 후인 30일 한민구 국방장관이 군 옴부즈만(군인권보호관제) 도입은 기존 군 옴부즈만 역할을 하는 인권위 및 권익위와 기능중복, 무제한적 조사 및 권고권한 부여로 지휘권 위축 등 문제가 있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으며 불시 부대 방문권은 군사 보안과 문제가 있어서 지금까지 안보 분야의 새로운 제도 도입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 견지, 군 옴부즈만 제도 도입이 불가피하다면 군 전문성, 권리구제 실효성, 지휘권 보장 및 군사보안 측면에서 국방부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엄마들의 호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확고하게 밝힌 상황을 생생하게 보도한 기사.
* 첫날에만 18만명 몰린 계좌이동제…고객들 "속 시원"
- 30일부터 계좌이동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계좌 변경과 해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전용 사이트 '페이인포'에 몰려들어 오전 한때 수만 명이 동시에 몰려 접속이 지연되기도 하는 등 이날 페이인포에서 계좌변경과 해지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후 5시까지 총 18만3570건이 접속했고 변경신청은 2만3047건, 해지신청은 5만6701건으로 예상을 뛰어넘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은 그간 이체 계좌를 바꾸거나 해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고객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방증과 함께 내년 6월까지 각종 공과금까지 100% 변경이 가능해지면 고객들의 이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을 잘 정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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