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교체주기 길고 경쟁업체 많아
대화면 장착된 아이폰6 플러스가 아이패드 대신해

아이패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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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 아이패드 판매 기록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아이패드 판매가 왜 부진한지 이유를 분석해 보도했다.


애플은 올해 6월부터 9월 사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떨어진 988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 아이패드 판매가 수년째 떨어지자, 애플은 더 큰 화면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을 계획이다.

아이패드 실적이 저조한 첫번째 이유는 사람들이 태블릿의 교체주기가 길다는데 있다. 오래된 태블릿PC는 오래된 스마트폰보다 훨씬 쓰임새가 많다. 뉴스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메시지를 보낼때 3년 된 스마트폰보다 3년된 태블릿이 훨씬 요긴하게 쓰인다고 분석했다.


두번째는 태블릿 시장에 많은 경쟁자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심지어 아마존은 50달러 짜리 테블릿을 내놓기도 했다.

태블릿은 가족들이 함께 쓰는 기기라는 것이 세번째 이유로 꼽혔다. 모든 시람들에게 태블릿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 4명이 한개의 태블릿을 쓴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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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대화면이 장착된 아이폰6플러스 구매자들에게는 아이패드가 필요없다고 했다는 점을 들었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것이다. 지난해부터 IBM과 협력해 대량 주문이 들어오는 기업시장을 대상으로 iOS 기기를 만들었다. 이달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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