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아시아경제 편집국을 찾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오른쪽)과 민유성 나무코프 회장

지난 22일 아시아경제 편집국을 찾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오른쪽)과 민유성 나무코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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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책사로 나선 민유성 나무코프 회장(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명예훼손 피소와 관련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이 한국에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의 고문을 맡고 있는 민 회장은 롯데그룹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 23일 신 전 부회장의 최측근인 민 회장과 정혜원 홍보담당 상무를 고소했다.


지난 30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SDJ 코퍼레이션의 고문인 민 회장과 정 상무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혐의 내용은 이달 신 전 부회장이 민 회장과 정 상무 등과 함께 언론사를 돌며 인터뷰한 내용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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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회장은 "명예훼손에 대해 논의해 우리 나름대로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 사실 관계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우선 고소내용을 파악한 뒤 필요하면 피고소인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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