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하락세…닛케이 0.1%↓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3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12월 금리 인상을 우려한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일본 증시도 좀처럼 힘을 받지 못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한 1만8907.60,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 내린 1545.8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증시의 지지부진한 흐름에 영향을 줬다. 일본 총무성은 신선식품을 제외한 9월 근원 CPI가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근원 CPI는 지난 8월 2년4개월 만에 마이너스 수준으로 떨어져 두 달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에 예정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일본은행(BOJ)가 추가 양적 완화를 내놓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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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도 오전 장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11시16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2% 떨어진 3359.50, 선전종합지수는 1.25% 하락한 1989.18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대만가권지수와 홍콩항셍지수는 각각 0.42%, 0.60% 하락 중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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