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경동원이 30일 열린 K-ICT IoT Award 2015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K-ICT IoT어워드 2015’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주최로 최근 크게 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산업을 활성화시킨 유공자와 IoT와 관련된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코엑스E7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경동원 네트웍사업부는 스마트홈 실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개방형 홈IoT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동원은 보일러 제조기업인 경동나비엔의 지주회사다. 보일러 컨트롤러 및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사업을 담당하는 네트웍사업부와 친환경 유무기 복합소재를 생산하는 세라텍사업부로 구성됐다. 이번에 IoT유공자 표창을 받은 네트웍사업부는 보일러의 난방 제어 기술 개발과 함께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IoT관련 기기 및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경동원은 IoT 관련 기술 개발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어컨, 로봇 청소기 등 생활에 밀접한 가전제품에 IoT 기술을 적용, 홈네트워크나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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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경동원은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사와 이동통신사, 홈 IoT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사물인터넷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제7차 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하기도 했다.


구용서 경동원 상무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IoT기술은 스마트 홈 시대를 맞아 점차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며 “경동원 네트웍사업부는 앞으로도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과 다른 산업과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점차 확대될 스마트 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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