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정동 일대의 덕수궁, 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및 수녀원, 박물관 및 미술관 등 27곳 기관이 참여해 밤 10시까지 개방 행사를 갖는다.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한지체험 축제와 함께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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