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특허 받은 회전 스팀 기술로 살균 스팀 청소, 물걸레 청소, 마른 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청소기 ‘한경희 회전스팀 마이스터(AM-700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깔끔한 주부들은 스팀청소기가 갖는 강력한 묵은때 제거 및 살균 효과 때문에 스팀청소기를 애용하지만, 걸레가 바닥에 밀착되어 걸레질이 힘들다는 이유로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었다.
뿐만 아니라 바닥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3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스텔스 헤드 구조로 기존 물걸레 청소기보다 소음이 적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동이 가능하다.
강력한 스팀으로 묵은때나 기름때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청소기 헤드가 낮고 전용 극세사 물걸레 패드가 부착되어 손이 닿기 어려운 모서리나 구석진 부분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깔끔한 주부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경희 회전스팀 마이스터의 가격은 소비자가 19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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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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