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경제의 향후 5년 청사진이 될 '제 13차 5개년 계획(13ㆍ5규획)'의 10대 주요 과제 가운데 경제성장 유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2020년까지 7017만명의 빈곤 인구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안정적인 경제 성장 유지는 중국 정부가 고수해야 할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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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2년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분위기 때문에 당 최고지도부들도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6~29일 나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공산당 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향후 5년의 경제성장 목표를 어떻게 정하느냐가 가장 핵심적인 논쟁거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왕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과 1인당 평균 소득을 2010년의 2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2016~2020년 연 평균 경제성장 목표를 6.5~7% 수준으로 잡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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