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백제문화공원서 칠지도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1월중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백제문화체험프로그램과 생활체육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우선 백제문화체험으로 백제의 주요 상징물중의 하나인 칠지도를 주제로 ‘칠지도 검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8월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노원 칠지도 검무 창시자가 직접 설명과 함께 군무를 시연에 나선다.
참여자들은 직접 투검술, 표창, 독침대롱, 반태, 호신술에 대한 체험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1월21일까지 토요일 오후 3~4시 공원 내 행사마당에서 총 4회 열린다.
생활체육교실 중 하나인 ‘건강 기체조’는 체력단련과 호신, 정신수련과 관련해 팔, 다리, 어깨, 허리가 아픈 주민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120가지 동작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 역시 11월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8~9시 공원내 행사마당 등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D
오해근 문화체육과 팀장은 “풍납백제공원이 준공된 지 3개월이 경과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좀 더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키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시범운영 후 주민 만족도를 확인 한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해 주민들에게 역사체험과 건강, 두가지를 제송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 6월8일 개장한 풍납백제문화공원은 1700년 전 백제 한성기의 남북 도로유구(道路遺構), 내성벽(內城壁), 건물지 등 문화재를 재현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놀이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