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6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 상승한 1만9052.73으로,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 오른 1566.5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각국 통화완화 정책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 운용 위험을 감수한 매수세가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동시 인하하는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고 시중 은행의 예금금리 상한 규제도 철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에 미국의 기준금리 연내 인상 가능성도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시 기준 닛케이225의 거래량은 6억2403만주로 1381개의 종목이 상승하는 등 70% 이상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시바 이미지 센서 사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진 소니가 3% 이상 상승했고, 2016년 3분기 수익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 히타치가 7%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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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와 미즈호FG 등 금융주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5분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 중이고, 선전종합지수는 0.2% 올랐다. 같은 시간 대만가권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각각 0.67%, 0.68% 상승 중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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