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여유로운 휴식과 2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3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제주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18홀 2인 플레이와 그린피,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1박,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제주 공항 JDC 면세점 10% 할인권,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무료로 구성된다. 본 패키지는 유선 예약만 가능하며 캐디피와 카트피는 별도이다. 상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롯데스카이힐제주CC는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 한라산이 펼쳐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제주의 타 골프장과는 달리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낮은 평지에 위치한 지리적 입지를 바탕으로 KLPGA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해 최고의 대회코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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