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호남대 해트트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광주·전남북지역 초등학생 15개 팀 300여명 초청 ‘축구 잔치’ "
"애향, 신태인, 봉산, 은빛, 일동, 마지, 양지, 금당초 8강 진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2회 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유소년 축구대회’가 24일 호남대학교 잔디구장에서 개막돼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교육부 지방대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호남대학교 축구학과의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대 우승팀 송원초등학교(감독 신종식) 등 광주·전남북지역 초등학생 15개 팀 3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에서 호남대 박성철 부총장, 김문호 학생취업처장, 장재훈 단장을 비롯해 축구학과 재학생 50여명, 축구 꿈나무 300여명 등이 참석해 박상철 부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구학과 및 선수 대표 선서, 참가팀 공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예선경기에서는 애향초(감독 최길용) 신태인초(감독 송채현) 봉산초(감독 조주완) 은빛초(감독 홍성천) 일동초(감독 김건우) 마지초(감독 김차영) 양지초(감독 유순종) 금당초(감독 서미용) 팀이 8강에 진출했다. 8강 진출팀은 25일 본선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5일 오후 3시 30분 시상식에서는 우승, 준우승, 3?위와 최우수선수·GK·득점상에 트로피와 상금 또는 스포츠용품을 수여한다. 또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 기념품과 대회 기념메달을 증정한다.
이날 박상철 부총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지·덕·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장재훈 단장은 “유소년 선수, 축구학과 재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키워주는 하나의 장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축구학과 전공동아리인 행정동아리(동아리장 서주미·3년)는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행을, 대회 기간 동안에는 심판동아리(동아리장 이혁진·2년)는 경기 심판을, 지도자동아리(동아리장 김민재·3년)는 보조 코치로, 의무동아리(동아리장 박근영·3년)는 부상 선수 응급처치를 실시하게 된다. 또 경기분석동아리(동아리장 남궁민우·3년)는 본선 진출 팀에 경기 촬영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경기 분석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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