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삼성전자 사장, 2016년 美CES 기조연설 나서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23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가전협회(CEA)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년 1월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홍 사장을 비롯해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기조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홍 사장은 미국 미시간대학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미국 벨통신연구소, KT 등을 거쳐 삼성전자에 합류해 미디어솔루션센터(MSC)장에 이어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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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CES 기조연설을 했던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에 이어 2년 연속 기조연설을 갖게 됐다. 홍 사장의 기조연설에서 핵심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ES는 세계 주요 기업들의 신제품 공개가 경쟁적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가전·스마트홈·웨어러블·오디오 등 수십 개 분야에서 매년 35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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