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하반기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해 비상 시 응급 조치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5 하반기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의 간단한 부속품 교체나 수리가 필요할 때 정비방법을 몰라 많은 수리비용을 내고 정비소에 차를 맡겼던 경험이 있는 자가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점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안전 운행과 올바른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전화접수(2116-4051~2)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자동차 정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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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11월9일부터 12월1일까지 4주간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8회에 걸쳐 이론교육(노원구청 6층 소강당)과 실기교육(하계동 을지병원 뒤 노원자동차검사소)을 병행한다.

이론강의는 ▲자동차 기본구조 및 일상점검 방법 ▲비상시 응급조치요령 ▲교통사고 사례 및 안전운전 요령 ▲자동차 보험의 이해와 보험처리 방법 ▲교통사고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외도 자동차의 기본구조 등 운전자들이 평상시 알아두면 좋을 이론과 함께 운전 경험이 부족한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운전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노원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되는 실기강습에서는 수강생이 직접 본네트를 열고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체크 ▲부동액 등의 일상점검 ▲비상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강의는 노원자동차 검사소, 손해보험협회, 노원경찰서의 각 전문가들이 진행,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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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자들이 기본 소양 교육으로 안전운행을 생활화하고 자가 점검, 정비 능력을 키워 비상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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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운전자들이 기본적인 자동차 정비법을 배워 간단한 고장 수리는 물론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차량 수리방법 등을 배워 안전운행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9년부터 운영된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은 약 2700명이 수료하는 등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론 강의와 생생한 현장 실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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