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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1일 ‘제2회 대촌천 오염지류 살리기 걷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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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도시근교 하천인 대촌천의 생태 보호와 샛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및 관심 확산을 위해 ‘제2회 대촌천 오염지류 살리기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회 대촌천 오염지류 살리기 걷기 대회’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충사 앞 광장에서 지석교에 이르는 3㎞ 구간에서 실시된다.

걷기 대회에는 남구 환경지킴이 활동가를 비롯해 푸른남구21협의회 샛강 지킴이, 민간자율 환경 감시단, 수생태 하천문화 스토리텔링 활동가, 그린리더협의회, 제봉산 지킴이, (사)한국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보호협회 광주전남지부, 지역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대촌천 3㎞ 구간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게 되며, 제봉산 작은 음악회 등 부대 행사에도 함께하며 수생태계 보전 및 하천문화 복원의 필요성 등을 체험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대촌천은 최근 조사에서 반딧불이의 대량 서식처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청정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대촌천의 모습이 대대손손 후대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잘 보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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