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온 유아매트는 매트 표면에 천연에서 유래된 실리콘을 이중 코팅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알집매트는 메디컬 분야에 쓰이는 특수 실리콘을 PU소재에 마이크로 단위로 아주 얇게 특수코팅을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겉보기에는 PU소재와 다를 바 없지만 실리콘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췄다는 것이 업체의 평가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활공간인 매트에 실리콘을 적용시켜 안전성과 내구성 및 방수기능을 강화했다"면서 "또 실리콘의 특성상 미끄럼 방지가 탁월하고 소음발생을 최소화시켜 놀이방매트로서도 좋을 뿐만 아니라 매트 위에 떨어진 각종 먼지나 불순물 제거기능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을 시작으로 온라인몰과 홈쇼핑까지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업체는 실리콘유아매트가 인체안전성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알집매트는 이번 ‘실리온’ 공정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공정으로 로하스 인증과 국내 ‘KC’ 인증을 비롯해, 미국안전기준인 ‘ASTM’, 유럽안전기준인 ‘CE’, ‘아토피안심마크’ 등 국내외 친환경 인증들을 획득했다.
또 이 제품들은 유아 부상방지 및 층간 소음 차단효과가 뛰어난 6중 알집구조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 층간 소음 저감테스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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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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