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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우유페이' 회사 고통 분담한 것…강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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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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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월급 일부를 우유와 유제품으로 지급해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서울우유 측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액수만큼 우유와 유제품으로 월급을 지급했다.
직급별로 사원 10%, 팀장 20%, 부장 30%, 임원 40%로, 팀장급의 경우 100여만 원, 임원들은 200~250여만 원 어치를 유제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임원들의 경우 많게는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일부 직원들은 10~20만원 수준을 제품으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반강제' 분위기로 몰고 간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회사는 신청을 하지 않은 직원들은 월급을 모두 돈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회사를 살리겠다는 마음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통을 분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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