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2'에 900번째 스테이지와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닌자팡이는 자동으로 분신을 만들며 매칭을 방해하는 블록이며 번개팡은 맞추는 개수에 따라 블록 제거, 물방울 및 번개팡 생성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선데이토즈는 스테이지 시작 화면의 미션, 추천 아이템 등의 안내 시스템을 사용성 개선에 맞춰 개편했다.
1년 10개월 째 국내 오픈 마켓의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애니팡2'는 구글 플레이에 이어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