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관계자는 19일 "블랙베리·모토로라·테슬라와 투명 지문인식 기술 공동 상용화를 위한 기술 제휴 및 사업화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트레이스의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화면상에서의 각종 버튼과 이미지를 누르면서 동시에 지문인식이 실행되는 당사 T-SEC과 함께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앞선 기술력과 우선권 행사 등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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