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은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 달여간 곡성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적·자연환경해설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7일부터 한 달간 곡성 관내 초등학생 대상 문화유적·자연환경 탐방 진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은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 달여간 곡성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적·자연환경해설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삼기초, 석곡초, 옥과초, 오산초 등 4개 학교에서 6차례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체험활동지는 섬진강 천문대,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문화학교, 태안사, 두계산골 외갓집 체험마을, 압록유원지 등으로 자연생태·문화유적 해설가가 학생들과 동행하며 곡성군의 역사와 자연 생태에 대해 설명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몰랐던 문화유적 및 자연환경에 대해 알게 됐다”며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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