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4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골든벨 게임, 책 주인공 핸드폰 고리 만들기, 체험학습북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독서교실 참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곡성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말·우리글·우리놀이’를 주제로 한 도담도담 어린이독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복래 관장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교실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회관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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